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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와 용인시정연구원 연구협약식
    등록날짜 2021.06.16 15:12조회수 497
  •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소장 임정원)와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전준경)은 상호간의 이해와 협력을 바탕으로 용인시 발전과 시민 건강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과제 협약을 체결하였다.

     

    2020년 10월 강남대학교와 용인시정연구원은 용인시 7개 대학이 참여하는 용인시 학ㆍ연ㆍ관 연구협력체계 구축 MOU를 체결하여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한 바 있다. 이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와 용인시정연구원은 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감염병에 대응한 웰텍(Wel-Tech) 서비스 모델 연구’를 공동 수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2021년 6월14일 협약과제 수행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복지기반 응용과학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여 융복합 연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미래의 우수한 복지 융·복합 연구자와 전문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 훈련함으로써 학문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용인시정연구원은 2019년 6월에 개원한 이래, 혁신기반 미래선도연구를 수행하여 용인 발전을 실현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고의 정책 싱크탱크로 도약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와 용인시정연구원은 상호 협력 하에 조직과 인력 및 예산을 공동 투입하고 감염병 비대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복지기술 활용 서비스 모델 개발 연구를 통해 코로나19와 유사한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대학교와 용인시정연구원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발전하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