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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리빙랩 상호협력 MOU 체결
    등록날짜 2020.12.11 12:28조회수 287
  •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리빙랩 상호협력 MOU 체결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소장 임정원)는 복지기반 응용과학의 구심적 역할을 담당하여 Wel-Tech 등 융복합 연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며, 미래의 우수한 복지 융복합 연구자와 전문 인력을 집중적으로 양성, 훈련함으로써 학문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어 '고령세대를 위한 Wel-Tech 기반 통합적 커뮤니티 케어 모델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고령자의 행태 특성 및 질병 특성에 기반한 최적의 Wel-Tech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에 리빙랩을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외 학술교류 및 산학연 협력사업, 워크숍 및 포럼, 교육훈련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는 2019년부터 강남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지원 하에 지역사회 기반 학생 참여형 산관학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사회 맞춤형 교육과정을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Wel-Tech 리빙랩 운영 및 확산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2019년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에 Wel-Tech 기반 리빙랩을 구축하고 2020년 11월11일 상호협력에 기반한 리빙랩 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Wel-Tech 및 노인 복지 영역에 대한 연구개발과 기술인력 양성 및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활동 등을 지원·협력하기로 하였다.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용인시 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변화되는 어르신들의 욕구에 따른 시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마을 공동체를 공고히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은 Wel-Tech 및 노인 복지 영역에서 더욱 활발한 다학제 및 융복합 연구와 학생 참여형 산관학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번 협약은 강남대학교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이 복지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확장시키기 위한 상호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