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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학년도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도시재생 심포지움 성료
    등록날짜 2022.11.25 16:26조회수 362
  •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는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심포지엄’을 오늘(25일) 우원관 국제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초고령사회, 주민참여 혁신 생태계 구축과 ICT를 활용한 고령친화형 주거지 재생’을 주제로 노인복지부문과 ICT복지기술 부문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ICT와 융합기반 복지기술의 발전적 대응 및 고령친화형 주거지 재생을 위한 국내외 실태와 대응 현안을 공유하고 교내외 전문가간의 학술 교류 및 지역과의 상생을 통해 산·학·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교직원과 학생의 실효성 있는 실무역량 강화와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준비됐다.

     

     

    강남대 윤신일 총장의 축사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김수완 소장의 개회사, 박소임 교수의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소개 및 사회를 시작으로 경기복지재단 김춘남 연구위원의 ‘경기도 고령친화도시 정책과 대응 전략’, 강남대 부동산건설학부 김천일 교수의 ‘도시재생차원의 고령친화도시 구축방안’의 발제 순으로 심포지엄이 진행됐으며, 좌장인 강남대 실버산업학과 박영란 교수를 중심으로 용인시정연구원 전병혜 연구위원, 실버산업전문가포럼 심우정 회장,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노영희 교수의 ‘국내외 ICT를 활용한 고령친화도시 발전사례와 개선 방향’이란 주제로 토론이 이어졌다.

     

     

    강남대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심포지엄은 2016년 제1회 주민행복 복지기반 도시재생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남NEW VISION 2025」의 일환으로 특성화 융합전공 교육의 심화를 통해 지역상생가치의 실현을 위한 학생 참여형 산·관·학 교육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또한,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혁신적인 현장중심형 노인복지와 Wel-Tech 연계형 도시재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인 지역인재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Wel-Tech 연계 도시재생 심포지엄은 매년 11월경 강남대 미래복지융합연구소를 통해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강남대 미래복지융합연구소 홈페이지(https://iwcr.kangnam.ac.kr/)를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